[보도자료] 600여 명 대규모 농촌봉사단 강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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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보 도 자 료 |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 |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1동 377-5 수림빌딩 6층 Tel. 032)437-3200 / Fax. 032)437-3205 |
600여 명 대규모 농촌봉사단 강화방문
- 農者天下之大本 [농자천하지대본], 도농상생 위한 본격행보 나서 -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신동근)은 8월 24일(토)에 당원 6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농촌봉사활동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화군 일원을 방문하여 1지역위당 1개면(읍)을 배정하고 고추따기 등 농사 일손돕기와 공동지역 청소활동 등 마을정비 사업과 같은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총 12개 지역위에서 각 지역위 50명의 자원봉사활동 인력을 접수받았으며 시당 사무처(사무처장 이재휘)에서는 여성위, 청년위, 특별위 등 시당 동력을 총 결집키로 하였으며 당일 아침 갑곶돈대(강화읍 갑곳리 1040, 관광안내소) 앞 7시까지 집결, 7시 30분 농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해당 읍면으로 이동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동근 시당위원장은 봉사단 출범에 앞서 “수도권의 몇 안되는 도농복합 지역 중 하나로 수도권 시민의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는 강화지역은 총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농경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극적인 지원과 효율적인 도농상생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이어 “그러나 적은 인구와 주민들의 노령화 등으로 인해 농번기 인력지원이 절실한 점을 감안해 대규모 인력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인천지역 정당 최초로 공식적인 도농상생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당에서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일반 시민들은 민주당 인천시당(032-437-3200)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