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6·13지방선거 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3차 회의
6·13지방선거 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3차 회의
- D-8, 본투표 및 사전투표 유권자 참여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준비
윤관석 위원장, ‘경제파탄 등 공세 근거 없어, 이번 선거도 적폐 심판 선거’
박남춘 후보, ‘GTX-b노선과 경인전철지하화는 별도 선로로 추진하는 게 최상’
지난 6월 5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윤관석)가 박남춘 시장후보 캠프에서 선대위 제3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6·13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본투표와 사전투표에서 유권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윤관석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1년 간 3%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부동산이 안정세에 접어드는 등 경제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도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경제파탄과 철지난 색깔론을 들먹이고 있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선거 무관심’을 부추겨 투표율을 떨어뜨리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해야 완전한 적폐청산과 나라다운 나라가 완성된다. 시민들에게 이 점을 잘 알려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남춘 시장후보는, “어제 토론회에서 유정복 후보는 국토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내용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팩트를 갖고 반박한 내용까지 ‘오해’다 ‘거짓’이다 말하는 후보를 현명한 시민들께서 어떻게 판단할지는 자명하다. 제1경인전철 지하화는 GTX-b노선 독자 선로 조기 착공,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제2경인전철 건설을 통해 추진될 때 가장 효율적이고 빨리 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교흥 나벤져스위원장은, “무난한 결과에 만족하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압도적인 승리로 연결하려면 기초의회에서 ‘나’번을 받은 후보들이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시민들에게도 그 점을 열심히 알려서 ‘나’번 후보들이 많이 당선될 수 있게 하자. 이러한 캠페인은 투표율을 높이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 사진 별첨
2018년 6월 5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