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현충탑 참배

- 윤관석 시당위원장“국민과 함께 한번도의 봄, 평화의 꽃이 피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 하늘길, 바닷길, 땅 길의 중심에는 우리 인천이 서게 될 것”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및 후보들과 함께 6일 오전 10시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고 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윤관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신동근, 유동수, 박찬대 국회의원과 후보들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과 헌화로 진행됐다.

윤관석 시당위원장은 “자랑스런 역사를 만드신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을 본받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한반도의 봄, 평화의 꽃이 피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불어 넣은 한반도 평화의 훈풍은 포탄이 날아다니던 불안의 인천 바다를 평화와 번영의 바다로 바꾸고 있다”며“이제 우리 인천은 평화의 훈풍을 타고 제2개항을 통해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로 출항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후보들은 “사상 최초로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이 땅에 영원한 평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당인으로서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첨부 사진 4매]

2018년 6월 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