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맞아‘장미보다 값진 당신의 한 표’캠페인
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성년의 날 맞아‘장미보다 값진 당신의 한 표’캠페인
- 고남석‧유동수‧허종식, 청년 유권자에게 장미 전달‧투표 독려 ‘영상 메시지’ 제작
- 생애 첫 투표 대학생, 유세차에서 연설하기도
-“첫 투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여는 첫걸음”… 책임 있는 선택 강조
- 온·오프라인 맞춤형 캠페인으로 청년층 공감 확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성년의 날’을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 유권자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 SNS에 일제히 홍보하고 나섰다. 또한, 이날 오는 6월 3일 처음 투표하는 대학생들이 본부 유세차에서 연설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인천시당 선대위 고남석‧유동수(인천 계양갑) 상임선대위원장,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공동선대위원장은 청년 보좌진과 선거운동원에게 ‘장미보다 값진 당신의 한 표’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빨간 장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5월 29~30일 사전투표, 6월 3일 본투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메시지도 담았다.
영상 메시지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에 게시, 온라인에서 청년층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선거운동원으로 활동 중인 윤동현 군은 “장미 선물을 받으며 투표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첫 투표인 만큼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7시 30분 동인천역 남광장에서 유세차 연설에 나선 김민재 군(인하대 1학년)은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주요 정당의 공약을 꼼꼼히 비교해 봤다”며 “생애 첫 투표에서 내가 뽑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남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성년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지는 어른이 되는 것”이라며 “인천시당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치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유동수 상임선대위원장도 “인천 지역 투표율 하위라는 오명을 우리 인천에 사는 청년들이 불식시켜주길 바란다”며 “인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경제 정책 발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종식 공동선대위원장은 “청년들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이번 선거에서 인천 지역 청년들이 반드시 주권의 가치를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당 선대위는 청년층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재명 후보 청년 공약’ 숏폼 콘텐츠를 선보인 데 이어, 인천 소재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청년들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등 소통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25년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