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재․보선 후보공모와 3월내 선정 완료예정(09.3.17)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1차 회의 열고 본격 활동
중앙당 공심위(위원장 이미경의원)는 어제 오후 1차 회의를 열고 재․보궐 선거 공모일정 등 제반사항을 논의 결정하였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후보자 공모를 받는다.
공모 이후 일정을 거쳐서 3월안에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일단 토요일까지 서류가 접수되면 서류심사 거쳐서 면접을 하고 이번 주 중, 내일 이후에 계속 논의하게 될 심사기준과 방식에 따라 면접 이후 최종후보 확정까지의 별도의 다른 심사를 거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테면 여론조사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등의 문제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1차 공심위 회의에서 공심위원장인 이미경 사무총장은 “공심위는 무엇보다 좋은 후보를 발굴하고 좋은 후보를 뽑고 공정하게 기준에 맞춰서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중 하나이다. 사람을 고르는 일은 주관이나 편견이 개입되면 엉뚱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 공심위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기준, 누구에게나 특혜나 차별이 없는 공정한 원칙, 공당으로서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민주적 절차, 이러한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당당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제시할 것을 약속 하겠다”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외부 공심위원인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은 “정치 발전을 위해 민주당에 좋은 후보, 국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뽑는데 적절한 기준에 맞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달라는 요구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국민적인 요구에 맞게 공정하고 객관적 시야를 가지고 판단하도록 하겠다” 고 발언하였다.
역시 외부 공심위원인 손혁재 성공회대교수는 “정당이 공직선거에 출마할 사람들을 추천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정당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당외 인사로서 잘 모르면서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공정한 절차를 통해 공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외부 공심위원인 장하진 前여성부 장관은 “공천심사를 처음 하는데 항상 밖에서 공천을 보면 왜 저렇게 밖에 공천 못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내부에서 직접 들여다보고 밖에 있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 외 당내 심사위원인 정장선의원은 “제가 복이 터져 경기도 공심위원장도 맡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시흥시장은 한나라당 시장이 비리, 뇌물을 받아 구속돼 보궐선거를 하는 것이다. 오늘 예비후보 4명과 경기도청 기자실에 가서 앞으로 깨끗한 선거하겠다, 공천심사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서약식을 하고 올라왔다. 공천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후보가 결정되었고 왜 다른 후보는 안됐는지 명확한 이유와 분명한 원칙에 의해 진행되어야한다. 앞으로 그런 원칙에 충실하게 진행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참고로 추후 중앙당 공심위 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 회의시간
화, 목요일 오전 9시 / 수요일 오후 6시 / 금요일 오전 7시30분 / 월요일부터 오전10시 (~3/26)
*회의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브리핑은 추후 공지한다.
중앙당 공심위(위원장 이미경의원)는 어제 오후 1차 회의를 열고 재․보궐 선거 공모일정 등 제반사항을 논의 결정하였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후보자 공모를 받는다.
공모 이후 일정을 거쳐서 3월안에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의결하였다.
일단 토요일까지 서류가 접수되면 서류심사 거쳐서 면접을 하고 이번 주 중, 내일 이후에 계속 논의하게 될 심사기준과 방식에 따라 면접 이후 최종후보 확정까지의 별도의 다른 심사를 거치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테면 여론조사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등의 문제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1차 공심위 회의에서 공심위원장인 이미경 사무총장은 “공심위는 무엇보다 좋은 후보를 발굴하고 좋은 후보를 뽑고 공정하게 기준에 맞춰서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중 하나이다. 사람을 고르는 일은 주관이나 편견이 개입되면 엉뚱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 공심위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 기준, 누구에게나 특혜나 차별이 없는 공정한 원칙, 공당으로서 당원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민주적 절차, 이러한 세 가지 기준을 가지고 당당하고 공정하게 심사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제시할 것을 약속 하겠다”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외부 공심위원인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은 “정치 발전을 위해 민주당에 좋은 후보, 국민들이 원하는 후보를 뽑는데 적절한 기준에 맞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해달라는 요구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국민적인 요구에 맞게 공정하고 객관적 시야를 가지고 판단하도록 하겠다” 고 발언하였다.
역시 외부 공심위원인 손혁재 성공회대교수는 “정당이 공직선거에 출마할 사람들을 추천하는 절차이기 때문에 정당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당외 인사로서 잘 모르면서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 공정한 절차를 통해 공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외부 공심위원인 장하진 前여성부 장관은 “공천심사를 처음 하는데 항상 밖에서 공천을 보면 왜 저렇게 밖에 공천 못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내부에서 직접 들여다보고 밖에 있는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 외 당내 심사위원인 정장선의원은 “제가 복이 터져 경기도 공심위원장도 맡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시흥시장은 한나라당 시장이 비리, 뇌물을 받아 구속돼 보궐선거를 하는 것이다. 오늘 예비후보 4명과 경기도청 기자실에 가서 앞으로 깨끗한 선거하겠다, 공천심사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서약식을 하고 올라왔다. 공천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후보가 결정되었고 왜 다른 후보는 안됐는지 명확한 이유와 분명한 원칙에 의해 진행되어야한다. 앞으로 그런 원칙에 충실하게 진행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참고로 추후 중앙당 공심위 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 회의시간
화, 목요일 오전 9시 / 수요일 오후 6시 / 금요일 오전 7시30분 / 월요일부터 오전10시 (~3/26)
*회의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시 브리핑은 추후 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