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월미은하레일 조속히 진상규명하고 관련자 책임물어야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822
  • 게시일 : 2012-01-18 16:03:37

월미은하레일 조속히 진상규명하고 관련자 책임물어야


 

 

최근 월미은하레일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시공사의 뇌물성 용역발주 의혹 및 시행사와 시공사 간의 유착 의혹이 언론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경찰 수사 결과 은하레일의 핵심공정인 가드레일을 무면허 업체가 시공한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시민 혈세 853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 은하레일이 단 한 번도 운행되지 못한 채 고철덩어리로 전락한 사태는 결코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되는 심각한 사안이다.

 

 


때문에 부실시공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현 사태를 초래한 책임자를 가려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지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인천시민의 혈세가 허공에 흩어진 만큼 인천시와 교통공사도 구상권 청구, 손해배상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통해 시민의 혈세를 되찾아 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이번 사태에 대한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안상수 전임 시장은 구차한 변명으로 증인 출석을 회피하지 말고, 성실하게 특위에 참석해 은하레일 사태의 책임규명에 협조해야 할 것이다.

 

 


한편, 최근에 월미은하레일에 대한 의혹이 실타래처럼 풀리고 있는 것은 시의회 월미은하레일조사특위의 활동에 힘입은 바가 크다. 앞으로도 조사특위가 더욱 신속하고, 세밀한 조사활동을 통해 진실을 규명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