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_인천시민은 누구를 믿고 인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야 하는가.
인천시민은 누구를 믿고 인천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야 하는가.
- 인천시는 이광호 경영본부장(당시 사장직무대행) 조신구 기술본부장을 당장 해임하고 유정복 시장은 시민에게 사과하라 -
인천시는 인천 지하철 2호선의 탈선 사고를 훈련으로 거짓 보고한 인천교통공사 임원 2명을 최근 직위해제 했다.
지하철 탈선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다. 조금이라도 안전에 이상이 있으면 지하철을 즉시 세우고 점검해서 시민의 안전부터 확보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도 인천교통공사는 자난 8월 7일 종점인 운연역에서 기관사가 수동으로 열차를 차량사업소로 운행하던 중 바퀴가 선로를 이탈했다.
이런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인천교통공사는 실전을 대비해 일부러 열차를 탈선시켜 진행한 모의훈련이라고 시민들을 속였다.
국감에서 밝혀져서 다행이지 아니면 그냥 묻힐 뻔 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그렇잖아도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아 시민불안이 사라지지 않는 노선이다. 늘 불안한데 이제 더욱 불안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인천시민들은 누구를 믿고 지하철을 타고 안전을 맡겨야 하는가?
시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안위만 걱정하는 이런 공기업은 믿을 수 없다.
만약 인천시가 인천교통공사의 이런 거짓보고를 몰랐다면 정말 무능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교통공사의 거짓보고를 진정으로 몰랐다면 그 무능함을 먼저 시민에게 사과하라.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관련 임원들은 즉시 해임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우리의 요구 -
1. 사고 은폐 책임 당사자
이광호 경영본부장(당시 사장직무대행), 조신구 기술본부장 즉감 해임하라!
2. 유정복 시장은 사고 동영상 공개 이전, 탈선사고에 대해 보고받았거나 알고 있었는지 입장을 밝히고, 인천시민에게 사과하라!
3. 2호선의 무리한 개통을 밀어 붙인 시 건설교통국장과 도시철도건설 본부장을 처벌하라!
2016년 10월 0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