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_시민모독 국민의당, 시민모멸 자유한국당은 집권 자격 없다

  • 게시자 : 인천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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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05-07 14:30:13

시민모독 국민의당, 시민모멸 자유한국당은 집권 자격 없다.


- 자기 후보 지지 안했다고 시민사회 적대시하는 국민의당 인천시당, 통합선대위라는 명칭 스스로 부정하는 것.
- 바른정당 인천시당위원장까지 맡았던 홍일표 의원의 3개월만에 자유한국당 유턴, 시민들에게 모멸감 줘.

지난 5일, 국민의당 인천시당이 우리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선언 한 인천 시민사회의 원로와 참여자들에게 ‘그 입 다물라’며 극언에 가까운 모욕적 성명을 냈다. 군사독재시대를 견디고 민주정부를 세우는 데 앞장섰으며, 시민사회 파괴에 앞장선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견뎌낸 시민사회의 원로들이다. 그러한 시민사회에 대한 국민의당의 재갈물리기식 성명은 인천 시민사회 전체에 대한 모독일 뿐만 아니라,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인천시민에 대한 겁박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통합선대위는 최근 지지율 하락세가 뚜렸해지자 ‘남불내로’식의 네거티브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최소한의 도의마저 져버린 선거운동으로 인천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국민의당 선대위는 ‘통합선대위’라는 기치로 국민의 통합을 강조했는데, 시민사회 원로까지 모독하는 이러한 태도로 어떻게 통합을 이루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 국민의당 인천시당은 ‘한 번 내뱉은 말은 주워담기 어렵다’는 격언을 잘 새겨, 자중하기를 촉구한다. 

한편, 바른정당 인천시당위원장이었던 홍일표 남구갑 국회의원은 불과 3개월만에 자유한국당으로 유턴하는 촌극을 벌였다. 바른정당 소속이던 홍일표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은,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 상승 기미가 없자 가차없이 자유한국당으로 유턴했다. 구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홍일표 의원의 유턴은 시민들에게 더 큰 모멸감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홍일표 의원의 유턴은, 인천의 친박들이 결국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이합집산을 반복한 것일 뿐 그 어떤 정치적 소신이나 시민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결국 인천 친박들은 한통속이라는 점을 확인한 시민들만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다. 특히 당장의 선거를 위해 최소한의 절차조차 무시하고 탈당파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홍준표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집권의 자격이 없다.  

2017년 5월 7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국민주권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