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이명박후보 BBK 주가조작 관련 최재성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17
  • 게시일 : 2007-10-31 14: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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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주가조작 의혹 관련되어 더이상의 진실공방은 필요가 없다. 이명박 후보 측의 해명대로 사기꾼에게 당한 것이라면 이명박 후보는 거액을 투자하면서 사기꾼과 동업을 했단 말인가.

최소한 이명박 후보의 해명을 액면 그대로 믿더라도 경제를 전혀 모르는 무지한 행위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분이 국가지도자가 된다면 제2의 IMF를 예약한 것이고 대통합민주신당 주장대로 직접 개입했다면 부패공화국으로 되돌아가 3류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박형준 대변인은 김백준씨가 하나은행 투자설명회에 참여했다는 주장에 대해 인정은 했으나 실무적 절차는 김경준씨가 했다고 해명했다.

김백준씨가 누구인가.
이명박 후보와 40년 지기이고 서울시장 재직 시절, 지하철공사 감사를 했던 사람이 아닌가. 미국에서는 이명박 후보의 법정대리인이다. 법정에서는 김백준씨와 이명박 후보를 같은 사람으로 보고 재판을 진행한다. 이런 김백준씨가 하나은행 투자설명회에 직접 참여해 내부품의서를 만드는 과정에 함께 했음이 확인됐는데도 부인하고 있다. 국민들이 이명박 후보의 거짓말에 피곤해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높은 지지율은 삼풍백화점과 같은 꼴이다. 하루에 한충씩이 아니고 한꺼번에 무너지는 지지율이다.

우리 국민은 새로운 역사를 늘 선택해왔다. 따라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투표소에 들어가는 위대한 손이 부끄러운 손으로 바뀔 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삼풍백화점 같은 지지율이 될 것이다.

하나은행도 이명박 후보를 감싸고, 권력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줄서기에 바쁜 모습들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명박 후보에게 직접 BBK의 진실을 묻지도 못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BBK 의혹사건 해명이 늘 사실과 다르고 대변인들 해명도 연일 뒤집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돼 왔던 것이다. 후보에게 직접 물어야 한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명박 후보의 BBK 진실에 대해 말해야한다. 국민들에게 사실관계를 포함해 진상을 밝혀야한다. 후보에게 묻지도 못하고, 묻는 것 자체가 불경스럽게 여겨지고, 하나은행과 대한민국 관료들의 이명박 줄서기가 확인돼고 있고 ,새로운 우파독재가 걱정되는 장면들인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집권하게 되면 이 신우파독재가 대한민국을 엄습하리라고 생각한다.

금감원과 검찰에게 요구한다. 그동안 대한민국에 여러가지 사건들을 성실히 다뤄왔고 또 조사와 수사능력에 대해서는 자타가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 뒤지지 않기에 금감원과 검찰 입장에서는 단 하루거리 조사도 되지 않는다.
금감원과 검찰이 나서야한다. 그러면 이것은 하루가 지나지 않아 진실이 규명될 수 밖에 없는 사안이다.

마지막으로 언론인과 대한민국 국민께 한말씀드리겠다.

이명박 후보는 2000년, 2001년 연속으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BBK를 창업했다고 했다. BBK를 창업해 주가조작에 개입한 사안인데 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더이상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김경준씨를 사기꾼이라고 미법정에 고소해서 200억을 돌려달라는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 그 언론의 보도가 오보라는 이명박 후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언론을 상대로 이명박 후보는 소송을 제기해야 그 말을 믿을 것이다.

다음 주 대정부질의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이명박의 백화점식 비리, 버라이어티한 비리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국민들 앞에 마지막 정리작업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의혹 사건들을 국민들께 낱낱이 밝힐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다.
 
 

2007년 10월 31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