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수현 수석대변인] APEC, 대한민국은 세계의 ‘아젠다 세터’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23
  • 게시일 : 2025-10-30 20:46:42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APEC, 대한민국은 세계의 ‘아젠다 세터’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의장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세계 주요국가 간 다자대화의 가교가 되고, 정상회담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국제무대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G7 의장국인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인도 태평양 지역 국가 중 최초로 캐나다와의 ‘안보·국방 공동성명’에 합의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한캐 정상회담은 양국 정상 상호방문이 5개월만에 완성된 것으로, 양국의 신뢰와 협력이 얼마나 공고한지를 세계에 분명히 했습니다.

크로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경제안보 등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을 확실히 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해 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불과 열흘도 지나지 않아 대한민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일 관계의 중요성과 우선순위가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9월 해외순방 일정 첫 번째 방문국으로 일본을 찾아 정상회담을 가진 것에 대한 화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일 양국은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 공조의 중요성과 역할에 공감하며,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갈 것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일본 지방도시에서의 재회를 제안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한 ‘한일 셔틀외교’가 공고히 지속될 것임을 확실히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실용·실리를 원칙으로 한 외교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APEC에서 세계 주요국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외교 슈퍼위크’를 주도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의 ‘아젠타 세터’임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의 외교 성과가 우리 국민 한분 한분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다가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 하겠습니다.

2025년 10윌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