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현영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31
  • 게시일 : 2022-01-10 14:58:16

신현영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 브리핑

 

일시 : 2022110() 오후 215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오미크론 대비 골든타임, 바로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 신현영입니다.

지난 한 주간 코로나상황실에서 전문가들과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조만간 다가올 오미크론 우세화 대비의 골든타임, 바로 지금 감염병에 강한 의료체계 정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12만 명 이상의 신규 환자 발생에 일부 전문가는 15만 명까지 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미 경험한 바와 같이 의료시스템 구축과 인력 확보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부가 긴장감을 가지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코로나의 불안 속에서 위태로운 일상을 맞아야 합니다. 최대한 정확하게 예측하고, 섬세하게 의료계의 총의를 모으고, 과하다 싶을 정도의 대비책을 지금부터 마련하고 이행해야 합니다.

 

먼저, 오미크론 대응에 있어 고위험군 보호 전략과 폭발할 경증 환자 발생에 대한 투트랙 치료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중앙집중적 병상 배정과 의료시스템 운영방식에서 지역중심체계의 기초지자체별 감염병 전달체계 수립이 필요합니다. 지역사회, 보건소와 의료계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춰 가용할 수 있는 의료자원을 바탕으로 현장의 빠른 대응이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오미크론에 확진되어도 우리 지역에서 안심하고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필요하면 외래센터에서 흉부 X-RAY, 혈액검사 및 경구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시뮬레이션과 함께 주민 소통도 사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코로나 K-방역과 K-의료도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맞는 진단과 역학조사, 자가격리 방식의 효율적 전환, 동네의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이 동참하는 재택치료, 확진자 외래진료시스템, 중환자치료 시스템의 역할 기능 정립, 모든 의료인이 코로나 치료가 가능하도록 교육과정과 양성체계 수립,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스케줄의 장기화, 상시화 계획, 감염병 현장 대응에 있어 감염병 준비가 최우선될 수 있는 재난특별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지난 2년간 국민께서 재난상황에서 국가 방역지침에 협조하며 힘겹게 버티셨습니다. 충분한 보상을 드려야 마땅함에도 제도적 미비와 정부의 소극적 태도로 많이 부족했습니다. 2022년 신년 추경을 앞두고, 여야 합의가 전제되어야 두터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2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과 추경 진행에 대해 야당의 전향적인 입장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202211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