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은 눈앞의 진실을 외면할 순 있어도 국민의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전용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15일(토) 오전 11시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국민의힘은 눈앞의 진실을 외면할 순 있어도 국민의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수원여대 교수 임용 과정이 공개채용이었다는 명확한 증거들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습니다.
채용 당시 수원여대의 채용공고문, 공개채용 서류심사결과표, 면접대상자가 기록된 내부 결재 문서까지 언론 보도에 의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제출 의혹에 대해 그동안 '공개경쟁'이 아니니 문제 될 것이 없다던 국민의힘의 옹색한 변명이 거짓이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특히 적반하장으로 기자들에게 제대로 알아보라고 호통치던 윤 후보야말로 나서서 거짓을 조장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토록 명백한 증거 앞에서도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전혀 반성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최지현 부대변인은 “여러 지원자들과 함께 경쟁하는 면접을 본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또 “교수 추천을 받고 바로 위촉되어 공개경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며 교묘히 진실 사이를 빠져나갑니다.
이쯤되면 상황을 모면하려는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라 ‘내가 아니라고 하면 아니다’라는 오만입니다.
허위경력을 정당화하려고 13만 비전임교원과 대학 사회를 도매금으로 모독하더니, 이제는 거짓말을 합리화하기 위해 김건희씨와 함께 공채 절차에 응한 다른 지원자들을 모두 허수아비로 만들려 합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당장 거짓말에 대해 사죄하고 오만과 독선 또한 버리기 바랍니다.
눈앞의 진실을 외면할 순 있어도 국민의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2022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