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위원회, 4.16세월호 참사 11주기 성명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739
  • 게시일 : 2025-04-16 09:31:09

4.16세월호 참사 11주기 성명서 

 

잊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1주기입니다. 11년 전, 2014년 4월 16일,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임을 외면했고, 참혹한 구조적 실패 앞에 우리는 무력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단순한 재난이 아닌, 국가 책임의 본질을 묻는 참사입니다.

 

우리는 그날을 잊지 않겠다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해왔습니다. 그 약속이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에서도 세월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피해자 지원과 추모, 그리고 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입법과 정책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위원회는 올해 11주기를 맞아 ▲4·16생명안전공원의 온전한 착공, ▲안산 마음건강센터의 안정적 운영, ▲목포 세월호 선체의 영구보존 문제, ▲진도 팽목항 추모공원 조성, ▲서울 기억공간 임시거처 확보 등 각종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며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가족과 시민사회가 지속해서 요구해온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성역 없는 추가조사와 정보공개 등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직도 깊은 상처 속에서 살아가고 계신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억과 정의를 향한 싸움을 지속해서 진행해온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는 고통 속에서도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304명 희생자와 유가족, 생존자를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서 견뎌오신 고통과 슬픔 앞에 머리 숙여 죄송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위원회 일동


김현, 박해철, 박지원, 박주민, 김용민, 김원이, 주철현, 강선우, 송옥주, 윤준병, 이원택, 이용선, 서미화, 양문석, 백승아, 이상식, 문대림, 김남희, 전진숙, 김남근, 이병도, 이민옥, 박태순, 박은정, 이은미, 박영근, 고부건, 정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