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10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622
  • 게시일 : 2017-05-03 17:01:00

10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일시 : 201753() 오후 210

장소 : 부산시당 선대위 사무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산에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게 되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해 내고, 상생하는 화합의 길을 열어가는데 민주당이 더욱 노력해 갈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 드린다.

 

부산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 개혁과 개방의 진취적인 거점 도시이고, 유신시대의 종언을 고했던 부마항쟁의 도시이다.

 

이제 문재인 후보가 부산시민께 약속드린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위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공항복합도시 조성과 북항 재개발 사업,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 부산 청년일자리, 안전한 원전대책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챙기겠다.

 

지난 총선에서 김영춘, 최인호, 김해영, 박재호, 전재수 의원을 뽑아 주셨다. 이 의원님들은 부산에서 힘을 주신 우리당의 보배중의 보배이다.

 

부산이 민주당에 마음의 문을 열어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예산이면 예산, 정책이면 정책 다 뒷받침 해 드릴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청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부산의 제2의 도약을 더불어민주당이 해 내겠다. 문재인이 지킬 것이다.

 

부산은 언제나 역사적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한발자국 앞에서 변화를 선도해 결단을 내려 주셨다.

 

지금 나라가 매우 어렵고 위기에 놓여 있다. 또다시 부산시민의 역사적인 선택과 결단이 필요하다.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국정안정을 위해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

 

홍준표 후보는 모래시계 검사 출신이라고 홍보를 많이 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홍준표의 모습은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 하고, 국민이 받으려고 하는 밥상에 모래를 뿌리는 놀부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의원 빼가기, 가짜뉴스 유포하기, 색깔론과 종북몰이, 지역감정 부추기기 이런 놀부정치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어제 TV토론에서 보셨듯이, 홍준표 후보는 능수능란한 거짓말과 억지와 적반하장으로 정상적인 토론을 방해하면서 여론을 호도했다.

 

이런 후보를 내놓은 정당이 자유한국당이다. 이 자유한국당은 진작 해산되었어야 마땅한 국정농단과 헌정유린, 부패 기득권의 본산이다.

 

이번 대선은 대통령을 뽑는 선거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패 기득권인 자유한국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는 점을 우리 국민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사회 대개혁 해 내고, 국민대통합 하고, 부패를 청산하는 것, 여러분의 투표와 단호한 심판에서 완결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보수결집이라는 미명아래 부활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결단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강조한다.

 

어제 SBS, 세월호 보도는 의도가 매우 의심스러운 가짜뉴스 였다.

 

뉴스는 삭제 되었지만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무책임한 보도 행태이다.

 

SBS는 보도경위를 낱낱이 밝혀야 하고, 분명히 책임져야 할 것이다.

 

한심한 것은 온 국민이 슬퍼했던 세월호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기 급급한 일부 정치권 인사의 모략적 태도이다.

 

단언하건데 하루 반나절도 못가 거센 민심을 역풍을 맞을 것이다. 무책임한 정치공세는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우리당은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경고 드린다.

 

특히, 박지원 대표에게 경고한다. 박지원 대표가 홍준표스럽다라는 말을 듣지 않아야 할 것이다.

 

무엇이든 우기고 보고, 가짜뉴스를 통해서 가장 도덕적인 후보를 거짓말쟁이라고 우기는 반칙왕 홍준표처럼 박지원 대표에게 단호하게 경고한다.

 

가짜뉴스, 허위뉴스를 보도한 SBS에 책임을 묻기는커녕 언론 탄압이라고 역으로 우기는 것은, 박지원 대표야 말로 홍준표스럽다고 경고하면서 그 말씀을 철회해야 될 것이다. 철회하지 않으면 책임을 묻겠다.

 

오늘부터 6일 동안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다. 우리당은 깜깜이 시기에 오로지 국민께서 밝혀 주셨던 촛불을 의지하면서 마지막 남은 한걸음, 한걸음 겸허하고 신중하게 걸어가겠다.

 

내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이미 재외국민들께서는 역대 최고의 참여와 투표율로 마감 되었다.

 

나라 안이나 밖이나 우리나라를 걱정해 주는 마음은 한결같다.

 

이번 선거는 국민이 주신 선거이고, 국민이 밤마다 애타게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촛불을 들고 나오셨다. 아직도 미완성이다.

 

이 미완성을 완결 짓는 그날이 바로 59일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꽃이 만개하는 날이 59일이다.

 

한 표, 한 표가 간절하다. 안심할 수가 없다. 그래서 부산에 와서 간절히 호소한다.

 

부처님이 원하셨던 자비의 세상을 열어 갈 수 있도록 부처님께서 자비의 품으로 우리 중생을 안을 수 있도록 저희에게 힘주시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부산에 왔음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면서 호소한다.

 

여러분의 한 표, 문재인을 지켜주시고, 문재인을 도구로 이 세상이 환하게 밝아지도록 기회를 달라.

 

 

이석현 공동위원장

 

먼저 부산에 오니 참 든든하다. 몇칠 전에 문재인 후보가 부산유세를 할 때 보여줬던 뜨거운 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과거 독재에 항거하는 부산의 모습이 다시 살아나기를 기대한다.

 

촛불민심을 잘 수렴해서 부산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 나라의 정의를 세울 수 있도록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주시기를 호소 드린다.

 

박지원 대표는 권력의 욕망에 사로잡혀 세월호를 모욕하지 말아라. SBS가 세월호 인양 시기 관련해서 오보를 사과하고 기사를 내렸는데도 박 대표가 SNS를 통해 문재인 후보가 언론을 통제한다고 비방한 것은, 세월호와 언론을 정치공작에 이용하는 일이다.

 

그동안 불리한 언론기사를 통제하고 여론조사위에 보도를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까지 한 것은 안철수 후보측 이였다.

 

어제는 세월호 인양이 문재인 후보 돕기 맞춤형이라고 비난을 하다가 오보임이 밝혀지자 오늘은 문 후보의 언론탄압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수법은 지난 대선 때 국정원요원의 셀프강금 궤변에서 배운 것인가?

 

이제 우리 국민은 그런 저질 공작에 질릴 만큼 질렸다.

 

안 후보측은 언론통제 프레임으로 살짝 전환할 것이 아니라 오보를 근거로 어제의 과오를 속죄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심상정 후보는 대세를 따라가는 표는 이왕에 될 사람이니까 사표라는 논리던데 한 표, 한 표가 적폐청산과 개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절실한 표이다.

 

내 한 표를 더해서 문재인이 압도적으로 득표해서 개혁의 저항을 돌파할 큰 힘이 생긴다.

 

문 심은데 문 나지, 심 심은데서 문이 안 난다.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

 

 

 

201753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