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통합당 국회 예결위원회 간사, 인천AG주경기장 방문
민주통합당 국회 예결위원회 간사, 인천AG주경기장 방문
인천AG는 국가적 행사, 주경기장 예산 지원 약속!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위원장 신학용)은 11월 12일(월) 오전 12시,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이 인천 서구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AG주경기장을 방문한 최재성(경기도 가평) 국회의원은 현 예결위 민주통합 당 간사이고, 김춘진(전북 부안) 국회의원은 예결위원이다. 이날 방문은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내정자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고,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인천의 요구와 실상을 설명해 국회 예결위 차원의 협조를 얻어내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최재성 예결위 간사는 “GCF유치로 인천시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이에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인천과 인천시민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인천AG주경기장 예산 반영은 국제적 신뢰를 쌓는데 필요한 국책사업으로 여야가 합심해서 진행해야할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했다.
또한 최재성 간사는 “민자사업에서 국책사업으로 전환된 사례는 무수히 많고, 주경기장을 국가지원사업으로 전환해 그 성공을 뒷받침해야 하기에 국회 예산반영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고, “신축 경기장에 신재생에너지관련 시설이 들어간다면 에너지 관련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길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경기장 국비지원에 대한 의지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춘진 예결위원은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명품경기장으로 건설될 수 있게 국회 차원의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사후 관리방안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자리에는 최재성 국회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전년성 서구청장, 정태욱 인천시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예결위원의 주경기장 현장 방문이후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3년 예산(안)’에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예산반영에 귀추가 주목된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