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선거연대, 문재인 후보 지지 공동유세 본격 돌입!

  • 게시자 : 인천시당
  • 조회수 : 884
  • 게시일 : 2012-12-11 12:50:40

 

인천선거연대, 문재인 후보 지지 공동유세 본격 돌입!





인천지역 범야권과 시민사회가 주축이 돼 결성된 ‘정권교체와 새 정치 실현을 위한 인천선거연대’가 11일부터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위한 합동유세에 본격 돌입했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과 진보정의당 인천시당, 인천내일포럼, 2012 인천시민정치행동 등 인천선거연대(공동대표: 신학용 이인석 박영복 최원식 김성진 정세일 박종렬 김일회)의 4주체는 10일 출범식 이후 회의를 열어 앞으로 남은 대선운동 기간 동안 문 후보 지지와 투표율 높이기 위한 합동유세를 펼치기로 하고 11일부터 본격적으로 합동유세에 들어갔다.


합동유세는 민주당 시당과 진보정의당 시당을 비롯해, 양 당의 각 지역위원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공동유세단이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의 유세 일정에 맞춰 함께 유세를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선거연대는 앞으로 합동 유세를 통해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대선에서 확실히 정권 교체를 이루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역대 선거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인 인천지역의 낮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대선 투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게 된다.


합동 유세와 함께 각계각층의 문 후보 지지 선언을 이끌어내고 SNS를 이용한 지지 확산 운동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인천선거연대는 4주체가 인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의한 11개 항목의 대선 공동공약 실현을 위해 이행 점검과 대시민 홍보를 적극 벌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선 지역관련 11개 공동공약은 인천공항 매각 저지 및 공기업 수익 지역 환원 추진, 도시재개발 대체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 지방분권 실현 위한 법제도 실시, 정무직 고위 공무원 및 지방공기업 사장 인사청문회 실시, 인천민주공원 조성 및 회관 건립, 녹색도시 특화사업 추진 등이다.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