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원내대표, 청라국제도시 방문

-청라지역이 명실상부한 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

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4(토) 오전,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해 청라지역의 주민 숙원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김교흥 서구강화갑 국회의원 후보가 함께 했으며, 김 원내대표와 김교흥 후보는 청라국제도시를 돌며 지역주민들과 인사하고,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주민간담회장소에서는 수많은 주민들은 김 원내대표와 김교흥 후보를 뜨겁게 환영했으며, 이 자리에서 청라주민들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확정, 인천공항철도 청라역 조기개통, 제3연육교 건설 조속 추진, 수도권매립지 2016년 종료를 건의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청라국제도시가 명실상부한 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오늘 나온 의견들을 당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능력 있는 사람이 일을 추진해야 제대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마련한 김교흥 후보는 “당초 한명숙 대표가 오시기로 했으나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하셨다”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어 대신, 교육전문가이자 경제통인 김진표 원내대표를 모셨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지난 3/14(수)과 3/21(수) 두 차례에 걸쳐 인천시당 총선공약을 발표하면서,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제3연륙교 건설, 수도권매립지 2016년 원안 종료, 루원시티 등 도시재생사업 국가지원 확보 및 조속 시행’ 등을 공약으로 제시 한 바 있다.

별첨자료: 주민간담회 사진

민주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