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2 희망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 개최
「2012 희망 선거대책위원회」출범식 개최
- 1% 특권세력에 맞서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 만들 것 -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공동위원장 문병호, 홍성복)은 28일(수) 오후 2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4.11 총선 시민과의 약속 제3차 공약 발표식」과 「2012년 희망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인천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미에서 4.11총선 선대위 명칭을 「2012 희망 선대위」로 명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 신학용․홍영표․김교흥․윤관석 후보 등 총선 후보들과 최용규 전 의원, 류수용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송금호 인천혁신과통합 대표, 정종섭 한국노총 인천본부 부의장 등 200 여명의 당원과 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행사로 ‘제3차 총선공약 발표식’과 2부 ‘희망 선대위 출범식’순으로 진행됐으며, 선대위 출범식은 후보자들의 출정사, 선대위 참여인사 발표, ‘희망의 리본 매달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는 기원을 담은 풍선에 참석자들이 총선에 대한 희망과 약속을 적은 리본을 붙여 하늘로 날려 보내는 행사가 이채를 띠었다.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불통․특권․제멋대로 정권인 이명박․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국민들의 정권심판의 의지가 더 없이 높은 이 때, 당원들이 국민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뇌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날 공개된 인천시당 선대위는 민주통합당의 통합정신을 살려 문병호․홍성복 시당위원장과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고, 당의 원로인 최기선 전 인천시장, 유필우․이호웅․최용규․안영근 전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 출마했던 각 예비후보들을 선대위 본부장 등으로 위촉해, 선대위를 명실공히 총선승리를 위한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우선 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기신, 김희갑, 서준석, 홍정건 전 후보와 송금호 인천혁신과통합 공동대표를, 선대위 대변인에는 권세헌, 박찬대 전 후보를 위촉했다.
또, 민주통합당의 통합정신을 반영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평등노동본부장에 정종섭 한국노총 인천본부 부의장을 위촉했다.
여성의 정치 참여 강화와 여성유권자 조직화를 위해 여성운동가인 박인혜 전 후보를 여성유권자본부장으로 위촉했으며, 우리 미래를 책임져 나갈 대학생들이 투표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대학생투표참여본부를 설치하고 본부장에 유달진 인천대 학생을 위촉했다.
그리고 권기식, 우수근 전 후보를 전략기획본부장에 허영 전 후보를 홍보본부장에 위촉했으며, 홍인성 전 후보를 대외사업본부장에 구자춘 전 후보를 유세본부장에 각각 위촉했다.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에는 강선구 시당 사무처장이, 변호사인 김충래 전 후보가 부정선거감시단장을 맡았다.
인천시당은 선대위 산하조직은 기존의 시당 조직을 확대,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별 선거대책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3/29) 오전 11시 30분에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진보당 인천시당과 야권연대(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공동선대위원식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 붙임자료 : 주요 인사 발언요지 1부.
선대위 명단 1부.
# 별첨자료 : 행사 사진
민주통합당 인천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