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명숙 대표, 인천지역 집중유세
한명숙 대표, 인천지역 집중유세
-개나리·진달래연대, 4.11 총선 국민의 심판으로 꽃피울 것-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오늘 2일(월), 인천 전역을 방문해 이명박·새누리 정권의 심판을 위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한명숙 대표는 오전 동암역 남광장, 주안역 삼거리, 소래포구,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민주통합당 각 후보들과 함께 4.11 총선 승리를 위해 집중 유세를 펼쳤다.
특히 주안역 삼거리에서는 민주통합당과, 통합민주당의 야권단일후보 공동선거유세로 이루어 졌다.
공동선거유세는 민주통합당의 한명숙대표, 홍영표 국회의원, 박남춘 후보, 안귀옥 후보, 윤관석 후보 등이 참석하였으며 통합진보당에서는 유시민 대표, 김성진 후보 등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명숙 대표는 “민생을 살릴 후보들은 개나리·진달래 연대 야권단일후보”라며, “개나리·진달래 연대는 새누리당 정권의 참혹한 겨울을 몰아내고 국민이 승리하는 4.11 총선을 만들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한명숙 대표는 서구 중앙시장 유세, 서구 마실거리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과 도시락토크, 강화풍물시장 유세에 참석했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도시락토크에서 한명숙 대표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여러 가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도시락토크에는 한명숙 대표를 비롯하여 민주통합당 우수미 비례대표 후보,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 이석행 전 민주노총위원장, 박병만 한국노총인천본부의장, 국민은행 비정규직 이은영 등이 참석했다.
별첨자료: 한명숙 대표 유세사진
민주합당 인천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