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인천지역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유세

- 야권단일후보 선택으로 민주주의를 되살리자 -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5일(목), 인천 지역을 방문해 민주통합당 총선 후보 등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이정희 공동대표는 주안역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부평시장에서 민주통합당 문병호 후보(부평갑), 만수6동 사거리에서 윤관석 후보(남동을), 청학동 롯데마트 앞에서 이철기 후보(연수)와 함께 양당의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부평시장에서 문병호 후보와 함께한 유세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등 이명박·새누리 정권에서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다”며 “국민여러분이 야권단일후보에 투표해주시고 행동해주시면, 19대 국회가 개원하는 즉시 이명박·새누리 정권의 부정부패와 독주독선을 낫낫이 파헤칠 수 있을 것”이라며 야권단일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문병호 후보 역시 “이명박·새누리 정권의 오만과 독선은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니다”라며 “야권단일후보에 투표해주시고 행동해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이정희 공동대표는 민주통합당의 윤관석 후보와 이철기 후보를 잇따라 방문해 지원유세를 펼치며 인천지역 지원유세를 마무리 했다.

별첨자료 :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 유세사진

민주합당 인천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