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시도당위원장단 회의 대표말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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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7-10-02 17:45:56
○일시: 2007년 10월 2일 오후 4시
○장소: 대통합민주신당 6층 대회의실
 
○참석자: 오충일 당대표, 이미경 최고위원, 양길승 최고위원, 정동채 사무총장, 박기춘 부총장 정대화 비서실장, 정상모 홍보기획위원장, 지병문 국경위 집행위원장, 윤원호 전국여성위원장, 이동섭 전국청년위원장, 선진규 전국노인위원장, 양관수 교육연수위원장, 심재권 이미경 서울시당위원장, 송영길 인천시당위원장, 박병석 최병욱 대전시당위원장, 이은영 전북도당위원장, 임현모 광주시당위원장, 추병직 경북도당위원장, 홍재형 충북도당위원장, 심재덕 이호승 이희규 경기도당위원장, 신중식 전남도당위원장, 최윤 강원도당위원장, 조경태 정오규 김재규 부산시당위원장, 박찬석 대구시당위원장, 강창일 제주도당위원장
 

○오충일 당대표 인사말: 시·도당 위원장님들 멀리서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다. 요즘 경선 관계로 지방에 다니다보면 자주 만나는 분들이라 오늘 보니 더 친근감이 느껴진다. 오늘 남북 정상이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61년 7살 때 걸어서 삼팔선을 내려온 이후로 북에 가본 적이 없다. 평양이나 개성, 금강산 등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통일이 되면 걸어서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가지 않았는데 오늘 대통령이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정상회담이 2007년 대선을 놓고 보더라도 대통합민주신당의 입장에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도당위원장님들이 오셔서 오늘 정상회담과 함께 새로운 결의와 희망을 가지고 새출발을 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 대선구도가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오는 15일 우리쪽 후보가 확정되면 이명박 후보와 일대일 구도가 되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국민경선이 애초에 생각했던 감동적인 경선을 상당히 놓쳤다. 당도 후보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의 상황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고 신뢰를 잃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남아있다. 휴대전화 투표 선거인단을 모집하는 일이다. 휴대전화가 경선 성공의 효자 노릇을 하도록 시도당 위원장께서 투표율을 높이는데 노력해달라.

당내 경선이 2주가 남았는데 아침 최고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제가 오후 내내 이 문제와 관련돼 바쁜 일정을 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선이 중단될 일은 없다고 생각된다. 시도당 차원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구체적이고 창조적으로 진행해줬으면 한다.
 
아직까지도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비행기도 오래 타면 내리고 싶은 심정이 생기는 것처럼 이명박 후보의 비행기도 국민의 마음에 의해 내려갈 일만 남았다.

우리나라는 다이나믹한 특성이 있다. 그동안 예상치 못한 선거를 치러냈다. 행운을 기다려보자는 게 아니라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대동단결하면 대선승리는 우리 것이다. 우리가 분열된다던가 책임을 미루면 우리 스스로에 의해서 대선은 실패하는 것이다. 대선승리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
 
 

2007년 10월 2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