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윤석열은 당무개입, 공천개입의 못된 버릇을 못 고치고 대선에까지 개입하고 있습니까?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은 당무개입, 공천개입의 못된 버릇을 못 고치고 대선에까지 개입하고 있습니까?
언론 보도를 통해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 전날 윤석열과 윤상현·강명구·곽규택 의원이 아크로비스타 지하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드나드는 모습이 연달아 포착됐습니다.
강명구 의원은 다른 모임이 있었다고 강변하지만 대선후보 확정을 위한 결선을 앞두고 회의에 바빠야 할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김문수 캠프 좌장인 윤상현 의원 등이 아크로비스타로 달려갈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결국 한덕수 전 총리의 뒤에 윤석열이 있듯 김문수 후보의 뒤에도 윤석열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김문수 후보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뽑아 한덕수 전 총리와 단일화시키려는 모략의 일단을 들킨 것이고, 그 배후가 윤석열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윤석열은 정말 지독한 내란 수괴이고, 친윤 의원들은 참으로 한심한 내란 동조세력입니다.
윤석열은 과거 당 대표를 두 번이나 바꾸는 등 서슴없이 당무에 개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선거 공천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파면되고 나서도 대선 후보 선출에까지 개입하고 있습니까? 내란 때문에 치러지는 대선에 파면된 내란 수괴의 공작이 횡행하고 있으니 기막힙니다.
윤석열의 대선 개입은 내란이 끝나지 않았음을 똑똑히 보여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에서 조희대 대법원과 한덕수, 국민의힘 뒤에 숨은 내란 수괴를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2025년 5월 4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