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장윤미 대변인] 검찰·법무부까지 번진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특검은 성역없는 수사로 진실을 규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7-28

장윤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검찰·법무부까지 번진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특검은 성역없는 수사로 진실을 규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의 추가 압수수색을 통해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의 실체가 한층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압수수색은 법무부 장·차관과 형사기획과, 대검찰청,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의 수사기록 서버까지 전방위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특검은 김건희의 불기소 처분 과정에서 법무부와 대통령실 개입 여부 그리고 수사기록 변화 과정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이미 드러난 정황은 충격적입니다. 김건희의 변호인이 수사팀과 서면답변서 내용을 사전 조율하고 일부를 수정했다는 진술이 확보됐고, 불기소 처분의 근거가 된 종합수사보고서가 처분 이후 수정된 정황까지 포착됐습니다. 이는 수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뿌리부터 흔든 중대한 사안입니다.

 

만약 권력 핵심과 법무부, 검찰 수사라인이 결합해 수사 방향과 결론을 사전에 조율했다면, 이는 형사사법 체계를 권력 방어 수단으로 전락시킨 헌정질서 파괴 행위입니다. 결코 ‘봐주기 수사’로만 한정·축소할 수 없는 중대 범죄입니다.

 

검찰의 조직적 은폐와 권력 비호 의혹을 더이상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종합특검은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김건희를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은 물론, 법무부와 검찰 그리고 그 윗선까지 이어지는 공모 구조를 낱낱이 밝혀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검찰에 의한 수사 무마와 권력 남용의 전모에 대한 특검수사를 끝까지 주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너진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고, 법 앞의 평등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7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