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후보, 한국무역협회 초청 “CES2022 LIVE” 혁신기업 정책간담회 인사말
이재명 대통령 후보, 한국무역협회 초청 “CES2022 LIVE” 혁신기업 정책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22년 1월 6일(목) 오전 8시 50분
□ 장소 : 한국무역협회 스튜디오159
■ 이재명 대통령 후보
무역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기업가 정신의 가장 핵심은 역시 창의와 혁신, 그리고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허벌판의 대한민국의 경제가 오늘 이 자리까지 온 것도 결국은 기업인들 또 그중에서도 무역인 여러분들의 공로가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제가 맞이하게 될 파고들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아마 기술혁신, 디지털전환, 에너지전환과 같은 세계적인 위기들이 우리에게 위협요인이 되고도 있지만 저는 또 한편으로 이게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부여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위기 속에는 기회가 있기 마련이고, 이런 격변의 시기가 오히려 우리 후발주자들이 선발주자로 나아가게 될 결정적인 기회가 된다는 것이 저의 개인 일상사회에서도 경험이고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경제 속에서 길을 헤쳐올 때 취했던, 그리고 만들어냈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구자열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세계적으로 패권경쟁의 시대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경쟁이 치열해지다 못해서 이제는 자칫 잘못하면 대결과 대립의 국면까지 갈 만큼 상황이 팍팍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누가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안보라는 개념을 이제는 군사안보에서 경제안보로 바꿔야 한다. 인간안보로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각국의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면서 우리 스스로도 기술 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 우리 기업인들의 노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업인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역할은 결국은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소위 규제라고 하는 것을 통해서 경쟁과 효율을 높여야 하는데, 오히려 규제가 경쟁과 효율을 제한하고 있다면 그 역시도 해소 또는 완화하는 것이 우리 경제 전체를 위해서 바람직한 것이 되겠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우리 국가의 역할이 이번 위기 국면, 격변의 시대에 다시 한 번 생각해야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가의 대대적인이제는 국가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서 격변의 시기를 잘 헤쳐 나가야 되고 그 핵심에는 역시 인프라 구축과 과학기술 투자, R&D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무역인 여러분들이 전 세계에서 당당하게 어깨를 겨루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역할을 최대한 절제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CES에서 국내 혁신기업들이 혁신상을 27품목이나 수상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우리의 수출구조가 혁신기업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 것인데 제가 평소에 자주 강조하는 것처럼 경제생태계가 튼튼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몇 개의 특정 기업들의 비중이 너무 커서 불안했다면 이제는 바닥이 아주 튼실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도전과 성공을 응원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022년 1월 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