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대전시당 선대위 출범식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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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1-08 18:40:52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대전시당 선대위 출범식 인사말


□ 일시 : 2022년 1월 8일(토) 오후 4시 

□ 장소 :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연봉홀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존경하는 대전시당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휠체어를 타보니까 이상민 위원장님의 고충이 실감 나는 것 같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헤겔이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이런 말을 했는데 두 발로 걸어갈 때 안 보이던 것이 휠체어를 타니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의원, 구의원 계시지만 대전에도 모든 건물을 지을 때 BF인증 이라는 게 있습니다. 장애가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이런 시설도 못 올라가게 되어 있고, 하나하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입장에 서서 봐줘야 안 보이던 것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박노해 시인이 ‘몸의 중심은 간이나 신장이 아니라 아픈 곳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여러분도 아파보면 모든 신경이 그곳에 쓰입니다. 


우리 사회 가장 아픈 곳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 민주당은 곳곳에 아픈 곳에 민원을 해결하는 그런 정당이 되어야 하고 그런 이재명 선대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이재명 선대위가 여러 가지 소확행을 하고 있는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 탈모에 대한 의료보험, 어르신들 임플란트 2개를 4개로 늘리는 문제, 최근 코로나 때문에 골프장의 수익이 높아졌습니다. 샤워장도 사용하지 않아서 물값도 아끼고 수없이 많은 사람이 몰려서 수익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값 올리고 하는 문제를 시정하겠습니다. 사실 국회에서 대중골프장 활성화를 위해 지방 골프장에 감세 혜택을 많이 주었습니다. 이것을 일반 시민에게 돌려주지 않고 폭리를 취하는 것은 잘 막아야 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것을 하나하나씩 해가겠습니다. 


오늘은 가슴 아픈 날인데 지난번 평택에서 세 분의 소방관이 냉동 물류창고 화재를 진압하다가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제가 당대표 되면서 ‘민주당에서 제복을 입고 충성하고 헌신하다가 희생하시는 분들의 예우를 더욱 강화하겠다.’ 이렇게 약속하고 그 실천으로 5월 3일 현충원 방문 때, 정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6·25전쟁의 영웅이었던 충청북도 청주 출신, 김종호 6사단 사장단의 충청 대첩의 영웅 묘소와 손범일 해군 제독의 묘소에 참배하고 왔습니다. 이형석 팀장, 박수동, 조우찬, 소방관 세분에 대해서 조문하고 왔는데 오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참석하시고 서영교 행안위원장이 참석했는데 저도 참석하려고 했는데 세종선대위 일정으로 황기철 보훈처장한테 유가족에 대한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전화만 통화했습니다. 96년생 조우찬 소방관은 제 아들보다 한 살 어린데 작년에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약혼녀가 같은 팀에 소방관인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민주당에서 법을 통과시켜서 작년부터 우레탄 같은 가연성 물질을 금지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었는데 시행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이미 건설 중인 건물에 대해서 소급법이 적용되지 않아서 발생했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특히 매뉴얼을 점검해서 사고 원인을 점검하겠습니다. 오늘 대전 현충원에 세분의 안장식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시당 위원장과 참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박영순 대전시당 위원장과 13명의 공동 선대위원장께 감사드리고 대전시당 선대위 출범을 축하드리겠습니다. 박영순 위원장은 마음이 올곧습니다. 이낙연 후보를 성심껏 돕다가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원팀에 돼서 애정을 가지고 이재명 후보를 위해서 뛰는 모습이 모든 당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순 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으로 모셔서 함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충남 예산 출신인 허태정 대전시장과 같은 고향인 김영진 사무총장이 참석하셨습니다. 이상민 위원장께서 대선 경선 과정에 선관위원장으로 관리를 해주셨습니다. 장철민, 황운하 의원님 고맙습니다. 박병석 의장님이 중심을 지켜주시고 박범계 장관님을 비롯한 많은 대전 국회의원님들 고맙습니다. 


‘로켓선대위’ 이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IT 정보화 고속도로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를 향한 고속도로의 기초를 낳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왜냐하면 바이든 대통령과 작년 정상회담에서 미사일기술통제체제(MCTR)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사일을 개발할 때 탄도 중량을 500kg 이상 못하게 하고 사거리를 800km 제한해 놨는데 하나씩 풀어가서 완전히 철폐 해서 이제 우리나라는 우주로 향한 로켓에 있어서 액체연료, 고체연료 이동식 발사,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제한이 철폐되었습니다. 아르테미스조약에 달착륙 조약에도 가입했고 우주로 향한 모든 제한이 풀린 우주로 향한 고속도로의 토대를 만들었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중심단체가 바로 항공우주연구원 대덕단지에 있는 항우연입니다. 그래서 로켓선대위로 만든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항우연을 몇 차례 격려 방문했습니다. 또한 핵융합발전소가 바로 대전 대덕에 있습니다. 3차례 제가 방문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시작했고 노무현 대통령 때 만든 K스타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지금 프랑스에 있는 국제 핵융합 실험로(ITER)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핵융합발전은 꿈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 역할을 할 곳이 대전의 핵융합발전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고향이 전남 고흥인데 고흥에 우주발사기지가 있습니다. 같이 협력해서 새로운 우주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과학기술 7대 공약을 발표했는데 그중의 하나가 과기부총리 제도 부활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과기부총리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초대 부총리가 오명 장관입니다. 체신부 장관이셨을 때 우리가 술 먹다 보면 술 안 따라면 주면 우스겟소리로 내가 우체국장이냐고 그러잖아요 그만큼 힘없는 부서로 알려졌던 체신부를 장관이 돼서 정보통신부로 바꾼 사람이 오명 장관입니다. DDD를 만들어서 전국을 단일 통화권 단일 요금제로 만들고 TDX라는 800억짜리 연구개발을 성공시켜 자동 전환이 되도록 그래서 교환원이 하던 것을 자동으로 해외전화와 국내 장거리 전화가 연결 되도록 만들어 준 사람이 바로 오명 장관입니다. 그 오명 장관을 모셔서 초대 과기부총리로 임명했는데 제가 오명 장관님과 친해서 나로호 발사 실패할 때 그때 현장에 같이 모시고 갔습니다. 그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노무현 대통령이 자기를 과기부총리로 했느냐 아시다시피 대덕연구단지에서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개발하더라도 안 써주면 사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쓰려면 바로 응용이 돼서 검증된 기록이 있는 기술을 쓰려고 하지 막 개발한 기술을 썼다가 실패하면 감사원 감사받고 겁나서 못씁니다. 그러면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기록이 없으면 채용이 안 되는 것입니다. 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기부총리를 임명해야 부총리가 산자부 장관  불러서 이거 써라, 국방부 장관 이 기술 한번 써봐라 해야 그나마 되면서 외국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레코드, 실적을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누가 한번 써줘야 그게 쌓이고 쌓여서 기술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일반으로 해놓으면 감사원 감사를 무서워 못 해요. 그래서 과기부총리가 되니까 그게 훨씬 더 잘되더라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이 되자마자 이걸 없애버렸습니다. 우리가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데 해수부를 없애버렸습니다. 바다로 먹고 살아야 되는 나라에서 그다음에 정통부 없앤다고 그러시고 그러다가 해수부는 박근혜 정부 때 부활이 되었고 과기부총리는 제도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정부조직법을 개정해서 과기부총리 제도를 부활시키겠습니다. 그러면 과기부총리가 중심이 되어서 2030년 달착륙 프로젝트를 비롯해서 이제 나로호에서 누리호가 거의 90% 성공했는데 내년에 다시 해서 항우연, 핵융합 이런 분야 양자컴퓨터 분야에 집중해서 대덕 대전이 앞으로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중심기지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재명은 기회를 주면 하겠죠? 이재명을 뽑으면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송영길, 김영진 현재 민주당 지도부에 열린민주당 통합하면 172석의 국회의원 임기가 반이 안 지났습니다. 내년 5월 10일 새 대통령이 취임하면 5월 30일 2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면 2년 20일을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끌고 가야 합니다.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172석의 민주당이 힘으로 뒷받침하면 공약이 ‘빌공’이 아니라 ‘실제 공약’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윤석열 후보가 공약을 하더라도 그 공약은 ‘빌공’ 공약이 되기 쉬운 것이, 모든 입법은 예산이나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윤석열 후보는 ‘자기가 대통령 되면 뭐 하겠다. 종부세를 없애겠다. 공약하는데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진짜 신빙성 있는 공약이 되려면 ‘저를 대통령을 뽑아주면 민주당 송영길 대표랑 만나서 민주당을 설득해서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해야 이게 진짜 공약 아니겠습니까? 동의 하십니까? 역으로 말하면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민주당의 172석의 힘이 되면 하겠습니다. 그래서 과기부총리 제도 만들고 대전의 로켓선대위에 걸맞는 ‘새로운 우주 강국의 시대, 과학기술 강국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남시장을 맡겼더니 이대엽 전 시장이 만들었던 6,000억이 넘는 부채를 다 정리하고 성남의료원을 만들고, 성남에 청년수당을 비롯해 새로운 지방자치 복지제도를 선도적으로 만들어서 가장 잘하는 기초자치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지사를 맡겼더니 다 아시다시피 판교 테크노빌리와 하이닉스 새로운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대시키고, 그리고 그 유명한 계곡의 불법 음식점들을 시민들의 동의를 받아서 정리해 하나하나 잘 해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 방역을 철저히 하고 신천지에 명단을 확보해서 강력히 집행력을 보여줬습니다.


대한민국은 10대 경제 대국과 8대 무역 대국이 되었습니다. 평생 검사만 하면서 수사만 하던 사람이 이 나라를 끌고 갈 수 있겠어요? 저도 머리도 크고 머리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20년째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데 국정이 정말 어렵습니다. 하나하나가 그런데 검사 임용된 지 6개월 된 검사를 검찰총장 시켜 놓으면 총장 역할을 잘할 수가 없죠, 마찬가지로 아무리 정치가 우습다고 정치 시작한 지 6개월 된 사람을 대통령을 시켜 놓으면 그걸 어떻게 끌고 가겠어요? 지금 선대위도 못 끌고 가서 허덕이고 있는데 선대위도 허덕허덕하니까 검사 출신들만 데려다 검찰 동우회 선대위를 만들어 놨습니다. 검사라는 것은 우리 범죄를 막기에 필요한 국가 기관입니다. 그런데 검사가 정치를 하면 여러가지 과정이 필요한 거죠. 바로 되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국가권력이 입법, 행정, 사법이면, 입법이 먼저 행정이 되고 사법은 과거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새로운 미래 우주 이런 것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삼프로TV 보셨죠? 경제에 대해 물어 보니 내가 검찰 총장 때 수사해 봐서 아는데 다 자기가 했던 생각으로 돌아가잖아요. 모든 게 수사했던 경험이지 나라를 발전시키고 투자를 만들고 경제를 해본 경험이 없기에 정말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본인 비리에 부인 비리, 장모 비리가 있어서 특검 후 수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갑시다. 뒤로 거꾸로 갈 수 없습니다. 앞으로 가야 합니다. 제멋대로 하면 안됩니다. 정말 제대로 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국민이 희생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국가가 국민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뒷받침하는 수단적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존재하는 국가가 되어야, 국가가 발전합니다. 국가의 3대 요소는 영토, 주권, 국민입니다. 국민이 바로 국가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런 새로운 시대, 나를 위해 이재명, 대전 로켓선대위가 박영순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승리를 견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