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충북도당 선대위 출범식 인사말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충북도당 선대위 출범식 인사말
□ 일시 : 2022년 1월 9일(일) 오후 2시 40분
□ 장소 : CJB컨벤션센터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반갑습니다, 송영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다리를 다쳐서 송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상 투혼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올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59일 후에 대한민국 5년간의 미래의 방향을 결정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당의 공식 후보로 확정해서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열심히 뛰고 있고, 오늘 드디어 충북 선대위를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이장섭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한 12명의 선대위원장님들, 또 젊은 대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충청북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그동안 이시종 지사의 리더십 하에 전국 최고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해서 미래의 발전 토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오창에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설치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제가 기공식에도 참석했습니다만 1조 넘는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어서 방사광 가속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오송의 바이오 생명산업단지와 함께, 충주 도심철도도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도록 제가 노형욱 장관과 수차례 부탁을 해서 토대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충청 메가시티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어제는 세종시 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정부가 노무현 정부 때 행정수도 세종시를 결정했고, 위헌결정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우회해서 사실상 행정수도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입법 조치를 해왔습니다. 지난번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회법을 통과시켜서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고, 대통령 집무실을 만들겠다고 이재명 후보가 공약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제 민주당 중앙당사도 세종당사를 만들어서 뒷받침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종과 충북, 충남, 대전이 충청 메가시티가 만들어지고 강호축이 연결돼서 사통팔달하는 중심이 되고, 청주 비행장도 지금 한 2.75킬로미터를 3.2킬로미터 이상 확대해서 제대로 된 청주 국제공항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노무현·문재인 정부의 튼튼한 토대가 되어주신 충북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어떠한 사람을 선택할 것이냐’, 제가 이러한 표현을 썼습니다. 검사 6개월 한 사람을 갑자기 검찰총장을 시키면 검찰 조직을 끌고 가겠습니까? 아무리 정치가 우습다고 정치인이 된 지 6개월 된 사람을, 선출직 한 번도 안 해보신 분을 대통령으로 앉혀서 이 나라를 끌고 가기 쉽지 않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10대 경제 대국, 8대 무역 대국입니다. 전세계에서 10대 경제 대국은 간단한 나라가 아닙니다. 그냥 검사들 시켜서 수사하는 그런 정도의 지식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간단한 나라가 아니지 않습니까. 동의하십니까?
더구나 검사라는 것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아주 필요한 국가조직이긴 하지만 업무는 대단히 한정적입니다. 특히 특수부 검사는 사람을 잡아다가 수사하는 것이잖습니까. 잠재적 피의자로 항상 의심하고 조사하던 사람과, 국회의원이나 선출직들, 항상 주권자를 모시고 섬기려는 그렇게 훈련된 사람과는 시각의 차이가 나고 그것이 최근에 막말 파동으로 그 본색이 좀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같잖다’던지, 그 말이 꼭 검사들이 잡아다 수사하라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많은 국민께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을 맡겼더니 성남을 변화시켰습니다. 영화배우 출신 이대엽 전 시장이 호화청사를 짓느라고 만들었던 7천억이 넘는 부채를 다 일소시키고, 대전, 울산, 광주 등 광역자치단체도 없던 의료원을 성남시 의료원으로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청년기본수당을 비롯한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왔고, 지역화폐 등을 활성화시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해왔습니다. 경기도지사를 맡겼더니 계곡 불법 상점 철거 문제를 비롯해서 코로나 시대의 방역 조치라든지, 판교 테크노밸리나 하이닉스에 대한 확장 지원 등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왔던, 실적을 가지고 있는 후보입니다.
왕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섬기고자 하는 직분을 달라고 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민주당이 열심히 뛰고 겸허하게 뛰겠습니다. 충북 도민의 민심을 받들고, 충북이 강호축의, 우리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미래 생명 바이오공학의 첨단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와 함께 뒷받침하겠습니다. 거꾸로 가지 않고 앞으로 가겠습니다. 제멋대로 하지 않고 제대로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을 위해, 충북을 위해, 이재명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대위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2022년 1월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