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선대위 세대공감위원회 발대식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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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1-10 11:34:08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선대위 세대공감위원회 발대식 인사말

 

 

□ 일시 : 2022년 1월 10(오전 10시 3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렇게 귀한 자리를 함께 참여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세대공감위원회 김병주·최역 공동위원장님과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58일 남았는데 국민의 힘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중요한 위원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김병주 위원장님은 다 아시겠습니다만, 육군 대장 출신으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냈습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지냈을 때 제가 한미연합사를 방문해보면 항상 한미동맹의 상징이 ‘같이 갑시다(Go Together)’입니다. ‘같이 갑시다’는 미군들도 다 아는 한국말입니다. 한미동맹이 그런 것처럼, 우리 세대도 같이 가야 합니다. 손자병법의 전문가로 텔레비전이나 유튜브에서 명강의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병주 위원장님과 자유총연맹 사무총장으로 큰 역할을 해주신 최역 공동위원장님이 함께 세대공감위원회를 잘 끌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위기상황입니다. 코로나 위기, 기후변화 위기, 에너지 위기, 미중 간의 갈등 위기 속에 이 위기를 끌어나갈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모든 리더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결점이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도 그러셨고, 노무현 대통령님도 그렇고, 다 결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완벽한 인간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리더십을 뽑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코로나 재난 위기와 경제적인 양극화, 그리고 기후변화, 에너지 대전환의 위기를 누가 감당해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국민이 위기를 극복해온 경험이 풍부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프롬프터에 글이 안 나오니까 2분 동안 아무 말도 못하고 임기응변으로 관리하지 못하는 후보에게 국가가 위기가 되었을 때 어떻게 맡길 수 있겠습니까? 작은 사건이지만, 프롬프터에 안 뜨면 뭐라도 이야기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2분 동안 침묵하고 있는 경직된 모습을 보면서 '전시상황이 발생했다', '연평도 포격 도발이 있었다'고 그러면 즉각 국가지도자의 판단이 국가 위기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최근 김종인 위원장을 선대위 개편이라는 미명 하에 쫓아냈던 윤석열 후보 선대위가 최근에 달걀, 파, 콩, 멸치 이런 것을 사면서 일베 같은 놀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가부 논란도 이대남과 이대녀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멸치 논란으로 색깔론을 가지고 이렇게 표를 가르는 모습이 참 유치해 보입니다. 야당은 항상 문재인 정부를 비판할 때 국민의 편을 가르고 서로 대립하게 만들었다고 순전히 비판을 많이 해 왔던 분들인데, 정작 본인들이 지금 선거에 이기려고 세대 갈등을 만들고, 남녀 갈등을 부추기고, 색깔론을 하고 이런 것은 참 유치해 보이고 나라를 끌고 가기에는 격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후보와 이재명 선대위, 민주당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통합시키고, 세대를 분열시키는 것이 아니라 통합시키고, 남녀의 갈등을 조정하고 남북의 갈등을 화합으로 끌어가서 위기의 시기에 국민의 에너지를 통합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병주, 최역 두 공동위원장님이 주도하는 세대공감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0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