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문재인 후보,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출범 기자회견 모두발언
문재인 후보, 「서울역사문화벨트조성공약 기획위원회」, 「광화문대통령공약 기획위원회」출범 기자회견 모두발언
□ 시간: 2017년04월24일(월) 14시
□ 장소: 중앙당사 2층(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7)
반갑습니다. 저는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지금 청와대에서 광화문 정부 청사로 옮기겠습니다. 단순히 장소를 이전한다는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권위와 불통의 시대를 끝내고, 국민들 속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 또 국민들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시대를 열겠다. 그런 의지입니다. 그와 함께 대통령이 참모들과 같은 업무공간에서 일을 하면서 참모들과 함께 언제나 논의하고 소통하는 또 공무원들과 머리 맞대고 토론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같은 업무공간에서 대통령과 참모들이 함께 근무하면 대통령이 언제라도 비서들의 방에 들러서 그때그때 필요한 논의들을 현안에 맞추어서 해 나갈 수 있습니다. 국가의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또 한편으로 광화문 대통령 시대는 상처받고 아픈 국민들을 치유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국민들과 눈을 맞추겠습니다. 퇴근길에 남대문 시장에 들러 시민들과 소주한잔 나눌 수 있는 그러면서 소통할 수 있는 대통령 되겠습니다. 친구 같은 대통령 이웃 같은 그런 서민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에 지금 북악산과 청와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돌려드리게 될 것입니다.
청와대는 경북궁, 광화문, 서촌, 북촌, 종묘 이렇게 이어지는 역사 문화거리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지금 광화문 광장의 재구성도 필요합니다. 도로 한 복판에 거대한 중앙 분리대처럼 되어 있는 광화문 광장을 우리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재조정하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광화문 월대와 의정부터 육조거리를 부분적으로라도 복원하고 그와 함께 민주주의의 광장으로서의 역할도 계속 살려내는 그런 재구성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와 함께 앞으로 용산 미군기지가 반환되면 그곳에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 같은 그런 생태자연공원이 조성될 것입니다. 그러면 북악에서 경복궁, 광화문 종묘, 용산, 한강까지 이어지는 그런 역사 문화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벨트가 조성이 되면서 그것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거리가 되고 우리 수도 서울은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그러한 구상을 함께 하면서 다듬어 줄 수 있는 그래서 정권교체가 되면 곧바로 시행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실 그런 위원회가 출범을 하게 됩니다. 하나는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준비하는 그런 위원회고, 또 하나는 이 서울 역사문화 벨트 조성을 준비하고 기획하는 위원회입니다.
저는 아주 기대가 큽니다. 특히 문화예술 공공건축 도시조경 도시계획 등 국내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우리 총괄위원장 맡아주신 유홍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승효상 전 서울시 총괄 건축가, 역사학자 안병욱 교수님, 황지우 전 한예종 총장님, 임옥상 화백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문화지리학자 이신 김덕현 교수님 조경설계가 정영선 선생님, 건축가 강미선 교수님, 건축가 박인석 교수님, 건축가 함인선 전 새건축가협회 회장님, 건축학자 안창모 교수님, 또 이창현 교수님께서도 위원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하승창 전 서울시 부시장이 광화문광장 재구성을 맡아주시고 또 조명래 교수가 용산공원 조성하는 전담위원으로 참여를 하셨습니다.
이 문제에 용산공원을 센트럴파크로 조성하는 이 일에 오랫동안 집념을 가지고 노력을 해 오신 우리 진영의원님도 함께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이 참여해 주신 우리 여러분들의 면면을 보더라도 앞으로 새로운 서울 600년의 원대한 꿈이 이제 시작된다. 라는 어떤 그런 느낌을 갖습니다. 그 꿈을 제대로 박동 시켜 나가겠습니다. 저 문재인이 정권교체를 통해서 우리 서울 시민들과 또 국민들께 드릴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국민여러분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울역사문화 벨트조성 공약 기획위원회 위원님들만 소개해 드리고 제가 광화문대통령위원회 위원님들은 미처 소개해 드리지 못했는데 방금 소개해 드린 박금옥 국민의 정부에서 5년간 총무비서관 역임하신 분인데 청와대 살림살이를 손바닥처럼 훤히 알고계신 분입니다. 박금옥 전 총무비서관님께서 위원장 맡아주셨고요. 또 참여정부에서 의전비서관으로 대통령의 일정과 해야 할 일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정만호 비서관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주셨고 대통령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역임하고 또 봉하마을에서 퇴임 후의 노무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해 주셨던 주영훈 전 경호관께서 또 함께 부위원장을 맡아주셨습니다. 이세분의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도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4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