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제11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896
  • 게시일 : 2017-05-05 13:12:00

11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일시 : 201755() 오전 11

장소 : 당사 4, 대회의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 출범할 때 참석하고 그 이후에 참석을 못했던 거 같다. 너무나 잘 해 주고 계셔서 저는 늘 선대위와 따로 전국을 돌아다녔어도 늘 든든했다.

 

저는 그저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 꽤 오랫동안 전국을 다닌 편이었고, 근래에는 공식적인 유세를 곳곳에서 하고 있는데 가는 곳 마다 느껴지는 것이 정말 우리 국민이 이번에 정권교체 참으로 절박 하구나 그런 걸 느끼고, 그런 절박함을 받아서 우리 당의 당원동지들 그리고 또 우리 지지자들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너무 고마워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린다.

 

지난번 대선 때는 사실 당하고 후보인 제가 이렇게 충분히 결합되지 못했기 때문에 당으로서도 여러 가지 섭섭한 점이 많았고, 우리당을 총 동원해 내는데도 실패한 측면이 있었다.

 

이번에는 다들 어느 곳에 가더라도 똘똘 뭉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다. 그것이 또 성과로 드러나고, 그동안 후보 구도에서도 상대후보 쪽에서 이런저런 붙임들이 있으면서 판세 변화가 있었고, 저는 줄기차게 송민순 장관 회고록을 비롯해서 종북이다, 좌파다, 이런 색깔론 종북몰이에 시달려왔는데도 제가 굳건하게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그 다음에 끝내는 양강구도도 무너뜨리고 이렇게 격차를 갈수록 벌이고 있는 이런 지지도 양상을 봐도 그렇고, 근래에 유세 인파들이 보도가 됐는데 부산 3만 명, 광주 25, 서울 신촌 35천 이렇게 모여드는 그 분들 보더라도 정말로 다들 우리당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그 결과라고 생각된다.

 

어제 오늘 지금하고 있는 사전투표에 깜짝 놀랄만한 참여도 결국은 그런 노력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너무 잘해 주셨고, 우리가 잘 해 왔다고 그렇게 자부한다. 그 점에서 감사드리고 격려말씀 드리고 싶다.

 

이제 남은 것은 그 간절함을 끝까지 잘 유지해 주시면 하는 것이다. 결국 선거는 간절함의 싸움이고 누가 더 간절한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행여라도 우리가 조금 우위에 있다고 조금이라도 느슨해지든지, 자만해지든지 또는 언행에 실수가 생긴다든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거 같다. 마지막까지 겸손하게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때 국민들이 끝내 우리를 선택해 줄 것이라고 그렇게 믿는다.

 

혹시 지금 얼마 안 남았지만 선거를 보면 남은 얼마 사이에 일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는다. 지난번 대선 때에도 선거에 아주 임박해서 국정원 댓글 사건이 노출되고 그것이 거꾸로 우리에게 여성에 대한 인권침해·감금 이런 것으로 거꾸로 뒤집어 씌워지고, 그런 일에 우리가 제대로 잘 대응하지 못했었다. 그런 일에 우리가 상황실에서 아주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있으면 선대위 차원뿐만 아니라 후보차원에서도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그 부분만큼은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 드린다.

 

참 든든하다. 저도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

제가 오늘 여기로 오기 전에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 했는데 아주 의미가 있었던 것은 국회에서 열린 행사였는데 장애, 비장애 어린이들과 부모 가족들이 다함께 하는 소풍놀이 그런 거였다. 우리가 서로 다르다고 등 돌리지 않고, 다르다고 따로 놀지 않고,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고, 다르다고 적대하지 않고, 다르기 때문에 불편을 겪는 분들에게는 우리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우리가 국가가 그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그게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만들고자 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 모습 아니겠는가?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서 끝까지 매진하자.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오늘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이제 본 투표까지 딱 4일 남았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다. 국민의 뜻 제대로 받들어야 할 건데 하는 마음으로 조마조마 하다.

 

재외 국민투표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어제 1일차 사전투표도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어제 서울역에서 사전투표를 했는데 긴 행렬을 만났다. 이번 대선 반드시 정권교체 하라는 국민의 궐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문을 열겠다고 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오늘 어린이 날을 맞이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나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나라를 어른들의 사전투표 행렬로 길게 더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

 

문재인 후보는 투표율 25%넘어서면 프리허그를 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후보님 약속 지킬 실 것입니까?

 

이번에는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

 

그런데 누구를 제일 먼저 허그를 하시겠습니까?

판사 출신 대표가 검사 출신이 되었다고 요세 하던데 후보님이 쩔쩔 매시고 계신다. (웃음)

 

예상 투표율 78% 내외를 감안하면 1/3 가까이 투표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전투표가 많을수록 전체 투표율도 높아지고 그 만큼 정권교체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다. 정권교체를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다는 마음이 읽혀지는 사전투표이다.

 

오늘 꼭 사전투표 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어디서나 가능하다. 각 동사사무소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

 

SBS보도 사태에 대해서 SBS와 해수부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해명했다.

 

그러나 국민적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는 SBS에 대해 2가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이미 보도되기 보름 전에 취재된 내용이 하필이면 여론조사 공표제한, 즉 블랙아웃 깜깜이로 가기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방송 되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촛불집회 이후 나름대로 객관성과 공정성을 보여줬던 SBS보도 논조가 갑자기 지극히 편향된 보도로 왜곡된 점이다.

 

사측이 개입하지 않았는지, 또는 외부 정치세력과 결탁을 하지 않았는지, 그 어떤 불순한 개입이 있지 않았겠느냐 하는 의혹까지 확장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당으로서는 선거를 불과 몇칠 앞둔 시점에 전국민의 안방까지 거짓뉴스를 내보낸 지상파의 파급력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 시중에는 온갖 흑색선전과 가짜뉴스 속에 부활하는 부패기득권의 부활 소식이 들려 오고 있다.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

 

저희가 마지막까지 절박한 심정으로 지지를 호소 드리고 있는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이번 선거는 국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선거이다.

그 추운 엄동설한에 맨바닥에 촛불을 들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함께 절절히 호소하고 눈물로 함께 해 주신 날이 백여일이 넘었고 천만명이 넘었었다.

 

반드시 지켜내야 할 역사적 책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기에 우리는 이 사태를 그냥 넘길 수가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SBS가 직접 삭제까지 하며 사망선고를 내린 뉴스가 좀비뉴스로 부활해서 온라인상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고 특정정치 세력이 개입하고 있다. 심지어 상대 정당들은 길거리 유세차량을 통해서 이미 좀비뉴스가 된 것을 불법으로 방영하기에 이르렀고 선관위는 이것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다.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중앙선관위는 전면적인 조사에 착수하고 즉각 중단시켜라.

우리당 역시 직접 채증단을 구성해 발견즉시 고소, 고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장 강력한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다.

 

SBS는 물론 이를 정치공세 소재로 삼는 그 어떤 구태 구악 정치에 대해서도 선거결과와 무관하게 끝까지 처벌하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할 것을 경고 하는 것이다.

 

최근 잇따라 터지고 있는 홍준표 후보와 관련된 홍준표 후보의 관권동원 부정선거를 강력히 규탄한다. 법을 아는 사람이 가장 법을 안 지키고 어기는 반칙왕이다. 이토록 저열하고 비겁한 관권선거를 획책하기 위해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없애는 사태의 꼼수를 부린 것인가 싶을 정도이다.

 

이미 그 당 출신의 대통령은 뇌물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인데, 그 당의 후보도 도지사 선거를 없애버리고, 뇌물죄로 재판받고 있는 피고인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격을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 것인가?

 

경남도청 공무원들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불법적인 선거관영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심지어 오늘은 지적 장애인들을 유세장에 동원하고 사전투표장까지 데려다 주며 홍준표 후보를 찍으라 했다는 증언까지 보도된 상태이다.

 

영남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홍준표 후보측의 조직적인 관권개입과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선관위는 즉각적이고 단호한 조사에 나서야 할 것이다.

 

 

김주영 공동선대위원장

 

사회 양극화가 점점 심화되고 대학을 졸업하는 청년들은 일자리를 얻지 못해 희망을 잃고 있고 비정규직들은 넘쳐나고 있다.

 

한국노총은 100만 조합원 총 투표를 통해서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스웨덴 에를란데르 총리는 스웨덴을 복지국가로 만들었다. 에를란데르 총리 뒤에는 스웨덴 노총이 힘이 되었다.

 

문재인 후보가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만들어 주시고 대한민국이 공정한 분배를 통해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 후보께서 대한민국의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시고 저희도 그 길에 동참하겠다.

 

 

송영길 총괄본부장

 

지금 투표한 함 관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다. 제가 중앙선관위에서 중앙 모니터로 투표함 봉인된 현장을 24시간 촬영하고 있다.

 

그 현장을 다시 한 번 체크해서 투표함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체크했다는 말씀 드리고, 추미애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삭제된 SBS방송을 각 유세차량에서 재연하는 것을 채증해서 다시 법적조치를 할 것임을 각 당에게 경고한다.

 

세월호 인양 진실을 음폐 하기 위해 노력했던 세력들이 이것을 거꾸로 우리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비열한 짓이라 생각하고 단호하게 대처 하겠다.

 

 

201755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