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선관위 진상규명 의지가 있기는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7-27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7월 27일(월)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선관위 진상규명 의지가 있기는 합니까

 

여야는 지난 21일 선관위 특검법을 7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했고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특검법 심사에 착수합니다. 투표소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국민 앞에 이제 국회가 답을 내놓을 시간입니다.

 

그런데 정작 국민의힘의 행동을 보면 선관위 개혁에 진정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장외를 돌며 “합수본도 법원도 믿을 수가 없다”며 법치주의를 흔드는 선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선관위가 어떤 숫자든 조작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무책임한 부정선거 선동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송파구 투표지 247만여 장은 지금도 올림픽공원에 그대로 보관돼 있습니다. 재검표로 세어보면 확인될 일을 국민의힘은 왜 계속 미루자고 합니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8월 1일 종료를 앞두고 결과보고서 채택조차 무산됐습니다. 진상규명의 문을 걸어 잠근 쪽이 어디인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 참정권은 정쟁의 소재가 될 수 없습니다. 선관위의 총체적 무능과 부실 관리에 대한 엄정한 수사, 책임자 처벌의 필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는 음모론을 자양분삼아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태는 정당한 진상규명 요구라 할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장외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회 일정에 협조하십시오. 특검법의 신속한 처리와 공개 재검표로 확실한 진상규명의 길로 갑시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 내 특검법 처리와 공개 재검표를 통해 이번 사태의 전모를 신속히 밝히고 선관위 개혁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2026년 7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