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장동혁 대표는 거친 언사를 거두고,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법안 처리부터 협조하십시오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는 거친 언사를 거두고,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법안 처리부터 협조하십시오
오늘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되는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는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대토론회에 이어,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더 밀도 있게 담아내기 위해 마련된 공론의 장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러한 정부의 소통 노력을 ‘부동산 독재’라 강변하고, ‘부동산 지옥’, ‘정권의 지옥’이라는 저주에 가까운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국가와 국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국정을 향해 최소한의 품격조차 저버린 야당 지도부의 극언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전문가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의 빈틈을 보완하려는 소통 행보를 ‘염장을 지른다’며 힐난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대화와 소통 자체를 거부한 채 오직 정쟁만을 하겠다는 자백입니다.
‘독재’라는 표현은 징계를 통해 반대세력을 숙청하고 권력을 휘둘러온 장동혁 대표에게 더 어울리는 단어가 아닙니까. 정작 자신을 둘러싼 '당내 독재'의 그늘은 외면한 채,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를 향해 독재 운운하는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언급한 청년과 서민의 주거 불안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역시 매우 무겁고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단어로 사회적 불안을 부추겨 정치적 불로소득을 얻으려는 비겁한 선동으로는 서민의 주거 문제를 한 치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정답은 막말이 아니라 '실천'에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도시정비법』, 『공공주택특별법』, 『노후공공청사특별법』 등 ‘9.7 대책’과 ‘1.29 대책’의 후속 법안들을 조속히 통과시켜, 서민과 청년을 위한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에게 촉구합니다. 무책임한 비판과 저주의 정치를 멈추십시오. 진정 청년과 서민의 고통을 덜고 싶다면, 민주당이 추진하는 주거 안정 및 부동산 공급 확대 민생 법안 처리에 즉각 협조하기 바랍니다.
2026년 7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