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품격을 말한 입에서 ‘이빨'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12

조계원 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6912() 오전 11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품격을 말한 입에서 이빨'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김민석 대표를 향해 이빨을 다 뽑겠다 합니다. 물지 못할 거면 짖지 말라고도 합니다.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에게 쓰는 말이 아닙니다. 한동훈 의원의 언어는 검사 시절 그대로입니다. 털고, 뽑고, 짖지 말라 합니다. 상대를 인간으로 두지 않는 화법입니다. 수사하듯 사람을 몰아붙이던 그 태도로 국회를 대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의 제명이 거론된 이유는 분노가 아닙니다. 검찰 내부 문건이 개인 SNS 게시물로 흘러나온 사태가 국회의원 신분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물어뜯지 않습니다. 법으로 다룹니다. 고발은 접수됐고 수사 대상은 한동훈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진흙 바닥을 구르겠다고 했습니다. 남의 사적 통화와 본인이 캐비닛에서 꺼낸 수사 기록이 그 진흙입니다. 국민을 대신한다는 말로 자료 유출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지 마십시오.

 

남의 이빨을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본인 입부터 걱정할 때입니다. 품위와 품격을 말하고선, 여당 대표의 이빨을 뽑겠다고 했습니다. 말과 행동이 따로 놉니다. 전형적인 양두구육입니다.

 

품격은 진흙탕을 구르는 자세가 아닙니다. 본인이 내뱉은 말을 지키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의 진정한 품격입니다.

 

비공개 수사 기록을 들고나와 게시한 사람이 총리실 직원의 질문은 사찰이라 말합니다. 본인이 한 일은 공익이고 남이 한 질문은 사찰입니까.

 

한동훈 의원에게 딱 맞는 자리는 경찰청 조사실입니다. 자료를 누구에게 받았는지 밝히십시오.

 

2026년 9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