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후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기 바랍니다
강선우 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2년 1월 14일(금) 오전 10시 50분
□ 장소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
■ 윤석열 후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석고대죄하기 바랍니다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을 감추려던 국민의힘과 윤 후보의 어설픈 해명이 결국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의 수원여대 교수 임용 허위경력 제출에 대해 윤 후보는 "겸임교수는 공개 채용하는 것이 아니고 위촉하는 것이다", "자료 보고 뽑는 게 아니다"라며 강하게 항변했습니다.
심지어 질문하는 취재진을 향해 "현실을 좀 잘 보시라", "대학에 아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취재 방향을 잡으라" 며 일장 훈시까지 한 바 있습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관련 단체에서도 한국 대학 교육 전체를 폄하한 윤 후보 발언에 대해 규탄하고 공개 사과를 요구했지만 윤 후보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역시 뻔뻔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공개채용이 있었다는 수원여대의 공식 답변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있는 공개채용이 아니었고, 면접을 본 사실도 전혀 없다"며 끝까지 사실 인정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윤 후보와 국민의힘 선대위의 해명은 명백한 허위임이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교원 임용 관련 6명의 지원자가 함께 있었고, 그 중 김건희 씨를 포함하여 3명의 면접대상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면접기록까지 보도되고 있음에도 윤석열 후보나 국민의힘은 사과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후보 배우자가 상습적인 허위경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공당의 대선 후보가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더 큰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습니다. 거짓을 거짓으로 덮으며 국민을 속이려 했던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십시오.
또한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서도 합당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2022년 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